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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3월 중순까지 신규 선원 지명수배 강화


기사 작성:  백용규
- 2020년 02월 13일 16시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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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이 본격적인 조업시기에 앞서 신규 선원들의 지명수배 여부를 집중 점검키로 했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조성철)에서는 2월 중순부터 한 달 동안 선원들의 지명수배 점검을 통해 수배가 확인될 경우 현장에서 체포 또는 관계기관에 통보할 방침이다.

실제 지난해 군산해경이 검거한 지명수배자는 총 123명으로 40% 이상이 선원들이 교체되는 조업에 앞둔 시기에 검거됐으며 ’2018년과 ’2019년에도 각각 53명과 39명을 검거했다.

지명수배는 체포와 구속영장이 발부된 A급, 확정된 형(刑)이 집행되지 않았거나 벌과금이 미납된 B급, 수사기관의 소재파악 통보 대상자인 C급으로 구분된다.

대부분의 지명수배는 벌금이 미납되었거나, 수사기관이 소재파악을 위해 수배가 내려진 것으로, 영장에 의해 체포되는 A급 지명수배자와 달리 B, C급의 지명수배는 미납된 벌금을 완납하거나, 소재파악 사실을 수배기관에 통보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조성철 군산해양경찰서장은 “형벌(刑罰)의 단호한 집행과 해상치안 확립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살펴볼 계획이다”며 “이와 더불어 국내 취업비자를 통해 수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이 근무지를 무단으로 바꾸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사례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한편, 올 해 현재까지 군산해경에 검거된 지명수배자는 모두 7명으로 외국인 선원이 무단으로 근무지를 바꿔 적발된 사례는 2건으로 집계됐다./군산=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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