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탄력 잃은 피부 고민된다면...업그레이드 버전 ‘울쎄라프라임’으로 도움

기사 작성: 양용현 - 2025년 05월 08일 10시44분

요즘과 같이 따듯한 계절은 외모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는 시기다. 하지만 봄철 환절기는 아침저녁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면서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쉬운 날씨다. 이렇게 기온 변화가 급격히 일어나면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빠르게 붕괴되고, 이로 인해 피부 장벽이 약화되면서 전반적인 탄력 저하가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환절기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자 다양한 피부과 시술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기존 초음파 리프팅 시술인 ‘울쎄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울쎄라프라임’이 주목받고 있다.

나인피부과 홍대 이고은 대표원장 설명에 따르면, 울쎄라프라임은 미세 초음파를 사용하여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탄력 저하된 피부의 표면층부터 기저층까지 고르게 맞춤 시술이 가능한 피부과 장비로 기존 울쎄라 대비 25~35% 빨라진 시술 속도를 자랑한다. 이를 통해 좀 더 정확하게 피부층에 자리잡을 수 있으며 1.5mm, 3.0mm, 4.5mm의 다수의 깊이를 시술하므로 더욱 탄력 있고 타이트닝한 피부 표면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울쎄라프라임은 기존보다 극대화된 리프팅 효과는 물론, 볼패임과 같은 부작용이 최소화되어 리프팅 시술 시 볼패임을 우려하던 환자들의 걱정을 줄여준다. 또한 더욱 커진 화면 크기와 함께 고해상도로 화면 전환과 조작이 편리해졌으며 이에 따라 시술 시간과 통증이 감소하면서 시술 후 환자의 편의성과 만족도도 높아졌다.

나인의원 홍대점 이고은 대표원장은 “환절기에는 피부 자체 방어력이 약해져 탄력과 수분 손실이 동시에 발생하기 때문에, 일시적인 보습이나 홈케어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라며 “피부 상태에 맞는 맞춤형 시술과 함께 꾸준한 관리가 병행돼야 효과적인 피부 탄력 개선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본원에 도입한 울쎄라프라임 장비는 피부 장벽을 보존하면서 탄력을 높여줄 수 있는 시술로, 이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나인의원은 울쎄라프라임 리프팅 뿐만 아니라 기미잡티/색소, 여드름/모공흉터, 보톡스, 리프팅, 콜라겐주사, THE미희주사 등 피부 질환부터 미용 시술까지 개개인의 피부 고민에 따른 1:1 맞춤 시술을 진행하고 있는 피부과다. 현재 다양한 최신 장비 도입과 함께 최대 49%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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