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전기안전공사, 2025년 재·보궐선거 안전점검 완료

투표일 개표소엔 현장 사고대응 인력 배치 예정

기사 작성: 박상래 - 2025년 03월 31일 16시35분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다음 달 2일 진행될 재보궐선거 시설 1800여 곳의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투·개표시 정전 등 전기관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전설비와 부하설비, 비상발전기 등의 점검과 안전관리 체계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27일에는 배계섭 안전이사가 충남 아산시 탕정면 사전투표소(탕정면 행정복지센터)와 아산시 개표소(이순신빙상장체육과) 등을 방문해 직접 전기설비 안전실태를 점검하기도 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재보궐 선거를 대비해 지난달부터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개표일에는 전국 40여 곳의 개표소에 현장 대기인력을 배치해 전기사고에 대응할 예정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남화영 사장은 “선거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전국 투·개표소 전기 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상래 기자의 최근기사

전기안전공사, 2025년 재·보궐선거 안전점검 완료

전북고속 창립 105주년 기념행사 열려

전북은행, 2025학년도 전북애향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실시

건보공단 전주북부지사, 호성보육원에 나눔의 손길 전달

전북농협,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총력

벤처기업 평가기준 확대·개편, '벤처기업확인요령' 일부개정고시 시행

농협은행 전북본부, 학교 속 초록세상 'NH교실숲'제 15호 조성

농촌진흥청, 산불 피해지역 농업인 위로 “영농 재개 지원에 최선 다할 것”

중기중앙회, 4-5월 ‘노란우산’ 온라인 가입 프로모션 실시

“약용버섯, 이제 맛있게 즐긴다” 활용 요리법 공개

전북 지자체·공공기관 가구 지역제품 우선구매 필요

Leave a Comment

많이 보는 기사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파이팅!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

학생들로 활기찬 대학로 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