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케플러인 베스트 이승창 대표

기사 작성: 박기수 - 2025년 03월 05일 13시49분

'변화와 혁신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스타트업 최고의 파트너''보다 나은 세상을 위한 혁신 아이콘' ㈜케플러인베스트 이승창 대표"사람들에게 필요한 가치를 제공해라(Provide Value People Need)"

㈜케플러인 베스트 이승창 대표는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취득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청년 창업자 발굴과 육성, 중소기업 경영자 교육과 컨설팅, 지역혁신 등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혁신의 아이콘이다.이와 함께 이 대표는 현재 단국대학교 소프트웨어 융합학부에서 창업, ICT 비즈니스 전략, 빅데이터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역량 있는 미래의 리더들을 양성하고 있다.㈜케플러인베스트 이대표는 매월 전북 서남권에서 창업한 청년 CEO 들에게 현장을 찾아 멘토링 하기 위해 바쁜 일정을 쪼게 정읍시를 방문하고 있다.매월 정읍을 방문해 풀빌라 카페 라하트 이선율 대표 등 청년 CEO들을 케어하고 있는 이 대표를 만나 청년창업의 현주소를 들어봤다.회사명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이 대표는 "케플러(1571년~1630년)는 마지막 점술사이면서 최초의 천문학자로 우주를 관찰하고 별의 움직임을 최초로 과학적 사고와 천문 데이터를 분석해 법칙을 발견했다"며 "과학적 사고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통찰력을 활용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겠다는 의미로 회사명을 정했다" 고 설명했다.이 대표가 생각하는 좋은 스타트업은 기술기반 아이템, 창업자의 열린 마음, 창업자의 태도와 인성, 비즈니스 모델, 기업가정신 등을 갖춘 기업이다. 특히, 이 회사의 비전은 기술과 비즈니스 혁신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는 것이다.다음은 ㈜케플러인베스트 이승창대표와 일문일답이다.향후 계획은?다양한 사업모델을 통해 스타트 업에게 투자,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여 의미 있는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혁신 창업 생태계 구축을 꿈꾸고 있다. 회사가 역량을 집중하는 분야는?내년부터 운영할 스타트 업 육성 프로그램은 케플러 액셀러 레이팅 프로그램과 해외진출지원 프로그램이다. 케플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1년 1~2회 오픈하고 기수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6개월 동안 이뤄지며 후속 투자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관심있는 지원 분야는?투자한 피투 자사 성장과 사업 운영 지원을 위한 멘토링(경영, 전략, 마케팅, 특허 등), 브라헤Brahe 데이(매월 세미나), 튀코Thcho 데이(매월 피투자사간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외 진출 계획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면?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은 국내는 물론 동남아와 미국 현지 투자사들과 협력해 펀드를 조성하고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현지 전문가 멘토단과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이를 기반으로 멘토링 중심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케 된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우리는 혁신, 열린 다양성, 함께 성장, 진정성, 신뢰의 가치를 통해 지속 가능한 혁신과 성장의 길을 추구한다며. 케플러인베스트는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의 진정한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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