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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무주읍 상권활성화 사업 노후간판 정비 1차분 사업 마무리



기사 작성:  이형열 - 2025년 02월 21일 14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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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무주읍 상권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노후간판 정비 사업 1차분이 마무리 됐다.

무주읍 상권활성화 사업은 쇠퇴한 무주읍 상권을 상권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해 환경을 개선하고 반딧불시장과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간판 정비에 3년간(~2026년) 총 80억 원을 투입한다.

이번에 새롭게 정비된 간판은 무주를 상징하는 반딧불이와 덕유산을 모티브로 반딧불과 덕유산 능선을 디자인에 반영했다.

산업경제과 지역경제팀 김영광 팀장은“2차분 80여 개 점포도 간판 정비를 서둘러 무주읍 상권이 말끔하고 미적으로 특별한 매력을 풍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전 구역 정비가 완료 되면 간판 자체가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만들어 관광객 유입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주읍 상권활성화 사업(반딧불시장 포함 전·후간 417개 점포)은 무주반딧불시장의 재탄생, 무주투어 상권 조성, 참여형 지역상권문화 창조를 테마로 반딧불 빛거리 조성, 반딧불시장 디자인 개선 등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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