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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읍 비닐하우스서 불...인명피해 없어



기사 작성:  김상훈 - 2025년 02월 18일 15시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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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3시 5분께 완주 삼례읍 한 오이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일부(165㎡)와 선별장(132㎡)이 탔다. 이밖에 3.5톤 트럭 일부와 농자재 등도 소실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48명, 장비 17대를 투입, 1시간 20분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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