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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원 추석 연휴 응급실·내과진료센터 운영

기사 작성: 김상훈 - 2024년 09월 11일 16시29분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은 추석연휴 기간 지역사회 건강을 지키고자 24시간 응급의료센터와 내과진료센터를 운영한다.

전주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연휴 기간 24시간 정상 운영돼,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응급 의료 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연휴 중인 16일과 17일은 내과진료 센터에 한해 외래 진료를 실시한다. 19일부터는 전체 진료과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최정웅 이사장은 “전주병원은 지역 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연휴 동안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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