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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효자요양병원 정영숙 원장, 환경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기사 작성: 박상래 - 2024년 07월 24일 14시33분

고창효자요양병원 정영숙 원장(의료법인 성노복지의료재단 이사장)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과 ESG경영에 앞장서고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활용과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는데 목적이 있다.

해당 릴레이 캠페인에 대해 고창효자요양병원 정영숙 원장은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전북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 노형수 원장님을 추천했다.

고창효자요양병원 정영숙 원장은 '탄소중립 트렌드에 맞춰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는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면서 '전북특별자치도 도민들이 환경을 위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일상에서의 재사용품 사용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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