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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도당 수해복구 자원봉사 진행

기사 작성: 강영희 - 2024년 07월 21일 00시35분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조배숙)은 19일 오전 익산시 망성면 일대를 방문해 수해복구 자원봉사에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석삼 전북특별자치도당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송영자 익산시의원, 강경록 도당 청년위원장, 이서빈 도당 여성위원장 등 도당과 익산시 주요 당직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임석삼 수석부위원장은 “익산은 작년에도 수해가 있어서 전체 당 지도부와 전국의 시·도당에서 자원봉사를 했었고, 중앙당 차원에서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약속했었다”며 “정부여당으로서 신속하게 재발 방지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 강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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