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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기, ‘주문한대로’ 서비스 오픈 3일 만에 제품 완판

‘주문한대로’ 한우 등심 · 한돈 삼겹살 1차 재고 소진…한우 등심은 2차 소진 후 3차 판매 중

기사 작성: 양지연 - 2024년 07월 19일 15시53분

▲ 어니스트초이스 사진 제공

‘농장에서 식탁까지’ 신선육가공 유통ㆍ판매 전문 기업 ‘㈜어니스트초이스(honestchoice / 대표 배수형)’에서 지난 1~9일까지 차례로 론칭한 ‘주문한대로’ 서비스 1차 가공 판매 제품이 3일 만에 모두 완판됐다.

AI 기반 육류 실물 판매 서비스인 ‘주문한대로’는 한우 등심과 한돈 삼겹살을 차례로 선보였는데, 한우 등심은 오픈한지 3일, 한돈 삼겹살은 하루 만에 모든 재고를 소진했다. 특히 한우 등심은 2차까지 모두 판매가 완료된 상태로, 3차 생산 판매가 진행 중이다.

최근 육류 소비를 즐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비계 삼겹살’, ‘비계 갈비살’ 등 돼지, 소 모두 일부 과도한 지방을 함께 파는 판매업자 때문에 논란이 일었다. 이에 아이고기는 2022년도부터 개발과 업그레이드를 반복한 ‘실물 고기 리얼 뷰(Real View)’ 시스템으로 구현한 ‘주문한대로’ 서비스를 적기에 론칭해,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어니스트초이스’ 모회사 ‘안심LPC’는 지난해 11월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한국여성발명협회장상’ 수상에 이어, 지난달 18일 배수형 대표는 모범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기도 하며 여러 가지 공적을 인정 받고 있는 중이다.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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