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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지진 발생에 따른 시민 안전 주력

기사 작성: 백용규 - 2024년 06월 13일 13시40분

김제시가 지난 12일, 인근 부안군 지진 발생에 따른 전략회의를 갖고 시민 안전에 최우선책을 꾀하고 있다.

특히 시는 지진 발생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피해현장 방문 등의 예찰활동으로 여진 등의 모니터링과 비상근무를 유지 중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피해발생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대응 미숙이나 처리 지연으로 인한 인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력하겠다."고 전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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