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전평신협, 따숨지역아동센터와 “신협 어부바멘토링” 전개

신협 임직원이 지역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신협사회공헌활동

기사 작성: 박상래 - 2024년 05월 16일 14시49분

전평신협과 따숨지역아동센터는 지난 14일 전평신협(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소재)에서 ‘신협 어부바멘토링’ 협약식을 가졌다.

‘어부바 멘토링’은 전국의 신협과 인근 아동복지시설이 결연을 맺고 신협 임직원이 아동의 멘토가 건전한 성장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신협, 아동복지시설이 주최 및 주관해 9년째 공동추진하고 있다.

김병학 이사장은 “아이들이 서로의 마음과 힘을 합해 살아가는 협동정신과 나눔의 힘에 대해 진중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히며, “2021년도부터 지역사회 다양한 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소상공인어부바플랜, 온누리에 사랑을, 온세상 나눔캠페인 등)을 실천하고 있는 전평신협의 행보에 지역사회 내 모든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평신협이 따숨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30명)을 대상으로 하는 어부바멘토링은 ◇신협업무체험 ◇보이스피싱예방교육 ◇용돈관리를 주제로 한 금융교육과 집중력·신체활동을 증진시키는 ◇한궁체험, 진로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직업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5월부터 총 7회기로 전개될 예정이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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