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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 서민생활 침해범죄 치안활동 집중

기사 작성: 고병하 - 2024년 04월 09일 13시19분

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는 생계형 절도, 금융사기, 폭력 등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범죄에 대한 집중적인 치안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림지구대는 현금다액업소인 금융기관, 편의점, 금은방 등에 대해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특히 생계형 절도 범죄에 취약한 무인점포, 전통시장, 주차장에 순찰차 거점 및 연계 순찰을 통해 군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을 위한 예방순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영식 서림지구대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높이지는 물가로 생활이 힘든 서민을 울리는 각종 범죄에 대해 예방과 단속을 위한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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