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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교육지원청 -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기초학력 향상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기초햑력 향상...학습결손 해소 기대

기사 작성: 복정권 - 2024년 03월 28일 15시20분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용)은 28일 교육장실에서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이사장 정우식) ‘기초학력 지원 퇴직교사 교육봉사단’과 손잡고 ‘기초학력 향상 프로젝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안군 초·중·고등학교 학생･아동･청소년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학습결손 해소를 위함이다.

양 기관은 △기초학력 향상과 학습결손 해소가 필요한 지원 △학습지원 서비스가 필요한 학생･아동･청소년을 위한 상호 협력 △학습결손 해소와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늘봄 운영기관 연계 △학교 밖 늘봄 운영기관 및 지역사회 학생 학습지원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은 최근 퇴직한 회원교사들을 중심으로 ‘기초학력 지원 퇴직교사 교육봉사단’을 결성해 전북지역 초·중·고 학생･아동･청소년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학습결손 해소를 위한 교육 봉사에 나서기로 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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