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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후보 사회복지 자활센터 종사자와 정책협약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 처우개선 위해 노력할 터”

기사 작성:  강영희 - 2024년 03월 26일 14시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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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선거 군산·김제·부안을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은 26일 전북·김제·부안지역자활센터, 김제시사회복지사협회와 각각 정책협약을 맺고,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정책협약식에는 이원택 의원과 이석규 김제자활센터장, 김종수 부안자활센터장, 백영규 전북광역자활센터장, 노기보 김제사회복지협의회장, 김성순 김제시사회복지사협회장, 권영세 김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자활정책 개선과 제도개편(자활일자리 확대와 정책목표 다변화를 위한 기초생활보장법 개정 등)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처우개선과 안정적 운영지원을 협약했다.

또한 이날 김제사회복지사협회와 맺은 정책협약 내용은 △사회복지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회복지 교육장 마련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현실화 △사회복지종사자 인정 제도 강화 △동부권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 등이다.

이원택 의원은 “소외되고 그늘진 이웃들을 위해 복지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자활 종사자들과 사회복지 종사자들 덕분에 우리가 더욱 건강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며 “자활센터 종사자들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제도를 마련하고 지원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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