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05월15일 17:24 회원가입 Log in 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IMG-LOGO

고창군, 삶 만족도 최상위



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02월 14일 09시16분

IMG
고창군민들이 느끼는‘삶의 만족도’가 전북도내 14개 시·군 중 최상위권에 들며 행복도시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이는 2023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조사에서‘삶에 대한 만족도’에 군민들은 자신의 삶 만족도에 6.89점(10점 기준)으로써 14개 시·군 중에선 진안군(7.24점)에 이은 2번째이며 전북도 평균(6.61점) 보다 높은 것이다.

아울러 군민이 느끼는 지역생활만족도 역시 6.84점(도 평균 6.4점), 어제의 행복감을 느끼는 질문에 6.78점(도 평균 6.53점)으로 모두 도 평균 보다 높았다.

특히 군민의 ‘삶의 질(100점 기준)’도 경제적인 측면 65.3점(도 평균 61.7점), 건강에 대한 측면 64.1점(도 평균 62.7점), 사회적인 측면(도 평균 66.5점), 정신적인 측면(66.9점) 모두 도 평균치 이상이었다.

이외에도 ‘향후 10년 이후 현 거주지(고창) 거주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군민 89.9%가 “그렇다”고 응답해 14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응답율을 보이며 지역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민선 8기 심덕섭호는 군정슬로건을‘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슬로건으로‘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 7개’ 보유를 비롯해 전북 최초 삼성전자 투자유치,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터미널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 등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에도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심덕섭 군수는 “군민들이 체감하는 효과 높은 정책으로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을 향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고창=안병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안병철 기자의 최근기사

Leave a Comment


카카오톡 로그인을 통해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