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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부안면, 주민쉼터 개관식

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02월 07일 13시43분

고창군 부안면에 주민쉼터가 지난 6일 문을 열었다.

이는 부안면 체육회(회장 박상남)가 주관으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면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공간으로써 사회단체 활동, 학생들 방과후 학습장 등 주민들의 휴식 및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박상남 체육회장은 “주민쉼터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만남의 광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주민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만수 면장은 “모두가 염원하던 좋은 공간인 만큼 많이 애용해주시고, 진정한 행복을 나누는 힐링쉼터로 성장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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