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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훼손 중단하라"



기사 작성:  정성학 - 2024년 02월 04일 16시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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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운동연합이 ‘세계 습지의 날(2.2)’을 맞아 천변 버드나무 무더기 벌목과 생태환경 훼손 논란 등으로 시끄러운 전주시의 전주천 준설공사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단체는 “문제의 공사는 홍수 방지 효과는 하나도 없고 갈대, 물억새, 쉬리, 참종개, 수달, 삵, 흰목물떼새, 붉은머리오목눈이 등 야생동식물 서식지만 훼손하고 있다”며 “생물다양성과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한 하천관리 정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릴 높였다. 사진은 전주천과 삼천이 만나는 합수부 일원 준설공사 현장.

/정성학 기자

/사진= 전북환경운동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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