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김제시 광활면, 남·여 의용소방대 나눔 실천 훈훈

기사 작성: 백용규 - 2024년 02월 01일 14시31분

김제시 광활면 남성의용소방대에서는 지난달 31일 지역 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김연어 대장은 “겨울 한파 등으로 힘들어하는 취약 계층과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기부에 이르게 됐다."고 전했다.

같은달 10일,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신진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 싶다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에 정수년 광활면장은 "재난안전지킴이로서의 바쁘신 의용소방대원 역할에도 이렇게 지역을 위한 나눔 사업에도 관심을 보여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활면 남·여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의 보조 역할을 수행하며 안전지킴이라는 사명감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안전한 광활면 조성에 힘쓰고 있다./김제=백용규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용규 기자의 최근기사

김제시 광활면, 남·여 의용소방대 나눔 실천 훈훈

군산상공회의소, 군산시 국장 초청 오찬 간담회

군산시, 고군산군도 국가지질공원 관리 강화...국제적 지질관광 핵심지 도약

김제시, 도심 가로경관 단장으로 도시 품격 높여

김제시 용지면, 사랑 가득 반찬 나눔

김제시, 혁신정책자문위원회 열고 미래 성장 전략 모색

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 마약·도박·딥페이크 등 범죄예방 간담회 열어

군산시 월명동, ‘동네상권발전소’ 공모 선정

김제 ‘모악산 뮤직페스티벌' 26~27일 열려

군산해수청, 국제항해선박 연료유 황함유량 집중 점검

“쓰레기에도 두 번째 역할을!” 김제시, 새로보미 축제 자원순환 부스 운영자 모집

Leave a Comment

많이 보는 기사

새만금 지속가능 개발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

캠퍼스텃밭에 모종 심는 시민들

노인대학 입학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