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04월04일 19:39 회원가입 Log in 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IMG-LOGO
Trending Now: 尹 탄핵심판-초대형 산불에 봄축제 어떡하나 전주권도 광역도로-광역철도 구축된다 전북산업 인재양성의 요람 ‘캠틱’ 인구 증가와 함께 성장하는 남양주시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오늘의 길목]“상하농원”의 숨겨진 ‘치유’ 즐거운 벚꽃길 걷기 마라톤, 무릎통증 생겼다면 '이 질환들' 의심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꾸라”

대학생들로 정읍 시골 마을 ‘들썩’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지역 맞춤형 방학 캠프

이평면 도담지역아동센터서
학습지도·진로·고민 상담

기사 작성:  박기수 - 2024년 01월 11일 13시00분

IMG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대학생들이 정읍을 찾아 아동들에게 멘토링활동을 펼쳐 지역에 활력이 생기고 있다.

미래캠퍼스 봉사단 ‘송충이 봉사팀’은 11~12일까지 이평면 도담지역아동센터에서 재능봉사 캠프를 진행한다.

한국장학재단이 지원하는 이 캠프는 교과목 학습지도, 진로‧고민 상담, 예체능 분야 특별활동 등 멘토링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맞춤형 방학 캠프이다. 봉사팀은 ‘긴 겨울만큼 길쭉해지기(송충이 겨울나기)’를 주제로 에너지 절약에 대해 교육하고, 교과목 학습지도, 창의적 체험활동, 다양한 놀이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많은 선생님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 즐거웠고 시간이 금방 가서 아쉬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막례 여성가족과장은 “대학생들이 방학 중에 교육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먼 곳까지 찾아와 다양한 주제의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키워내는 재능 봉사활동을 해줘서 고맙다”며 “참여하는 모든 대학생들과 아동들이 모두 보람된 캠프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정읍=박기수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기수 기자의 최근기사

정읍교육지원청, 다양한 주제의 창의성 교육 영재교육원 개강식
“힘내세요, 함께 합니다!” 정읍시 자원봉사센터, 이재민 심리·생활 지원 나서
정읍시, 자활기업·센터와 사회공헌 협약 체결
정읍·고창 공무직 노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로 ‘상생의 본보기’
정읍시, 한국 가요촌 '달하' 21억 투입 야외 경관 대변신… 2026년 완공 목표
“산불 이재민 돕자” 정읍 새마을금고 7곳, 성금 1,000만원 기탁
정읍소방서, 소성면 산불 피해 주민에 성금 전달
정읍경찰서, 벚꽃 축제 맞이 불법촬영 카메라 안돼
기고문
박애리·김용우 출연. 5일 정읍사예술회관서 국악한마당 열린다

Leave a Comment


카카오톡 로그인을 통해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