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술 취해 운전하다 벽 들이받은 경찰관

기사 작성: 김상훈 - 2024년 01월 10일 16시46분

완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전북경찰청 소속 40대 A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경위는 이날 0시 10분께 전주 효자동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아파트 외벽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경위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경위는 현직 경찰관으로, 전북자치경찰위에서 파견 근무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상훈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상훈 기자의 최근기사

술 취해 운전하다 벽 들이받은 경찰관

전북대병원 어린이집, 병원 발전후원금 전달

전북노인일자리센터, 노인일자리 14개군 공무원 간담회

전북 사랑의열매, 영남 산불피해 특별모금

‘컵라면 끼니 끝’ 전북 소방관 밥상 바뀐다

익산 조경업체 소나무밭에서 불...2,700만원 피해

건조한 날씨 속 산불 잇따라

전북 어린이 교통사고, 전년 대비 27% 감소

최이결 양, 생일 기념 어린이 환우 기부금

덕진소방,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도내 1위'

전북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비상진료 평가 ‘최우수’

Leave a Comment

많이 보는 기사

파면 선고에 눈물 흘리는 시민들

윤석열 파면 선고로 축제 분위기

파면 선고에 환호하는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