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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풀꽃을 가꾸는 남일초.중.고등학교



기사 작성:  이종근 - 2022년 05월 17일 14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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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방의 산야에 자생하는 우리 풀꽃의 씨앗을 받아 재배해서 분화로 가꾸는 학교가 있어 화제다.

이곳은 평생교육 학력 인정 남일초·중·고등학교(학교장 장현방. 학생 수 810명)로 보릿고개 시절 오빠 먼저, 동생 먼저 하며 배움의 기회를 놓친 늦깎이인 만학도들이 재학하는 학교이다.

우리 풀꽃 사랑회를 조직, 30여 명의 회원이 가을철에는 주 1회 산채를 나가 씨앗을 모으고 가을철과 봄철로 나누어 학교의 텃밭에 파종한다. 그 아기모를 학교에서 화분에 심어 가꾸어 현재는 7종에 30여 개의 분화로 가꾸고 있다.

이외에 우리 풀꽃을, 꽃에 맞는 화분을 구매하여 분경 10여 점. 분화 100여 점을 만들어 가꾸고 있다. 이는 학생들의 정서 순화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일반학생들에게도 분양하고 있어 우리 풀꽃 사랑의 마음을 키움은 물론 번식의 기쁨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

우리 풀꽃 사랑회의 최상섭 지도교사는 우리 풀꽃 연구가로 중등학교 재직시절 6회의 우리 풀꽃 전시회를 했던 교사로 알려졌다. 이렇게 가꾼 우리 풀꽃은 회원들의 집으로 가져가 키우기도 하고 희망하는 학생에게 분양하기도 한다.

꽃을 통한 사랑을 나누고 노작의 기쁨을 함께하는 이 학교의 교화는 미나리아재비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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