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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전북서 지지 호소 "정의당에 힘 모아 줘야"

민주당 한두석 늘려야 전북에 도움 안돼, 정의당에 힘 모아 줘야
군산형일자리 전기차 산업 성공 및 국립공공의대 설립 약속

기사 작성:  강영희
- 2020년 02월 20일 18시47분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전북을 방문한 자리에서 거대 정당 및 신당 창당에 속도를 내고 있는 야당을 구태 정당으로 규정하면서 정의당을 향한 지지를 호소했다.

심 대표는 20일 전북도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서 “2년 전 정의당이 민주평화당과 교섭단체를 만들었던 3개월 동안, 정의당이 힘을 가지면 어떻게 다른 정치가 가능한 지 충분히 보여드렸다고 생각한다”면서 “진보정치 한길을 걸어온 정의당과 정치혁명의 고향인 호남의 강력한 연대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대표는 특히 전북 경제의 생태계 복원을 약속하면서 “재생에너지와 전기차 산업을 확대해 전북을 그린뉴딜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 전주의 대중교통인 버스부터 전면적으로 수소전기차로 전환해 미세먼지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로 파탄난 군산경제를 되살리는 군산형일자리 전기차 산업의 성공을 뒷받침하여 전북경제를 살리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또한 “새만금 수질관리의 실패를 딛고 해수유통과 하굿둑 개방을 통해 생태계를 복원해내겠다”면서 “국립공공의대를 설립해 의료서비스를 확대하겠다. 장점마을법과 낭산법을 제정해 전북의 환경과 도민들의 건강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심 대표는 “전북에 민주당 국회의원 한두 석 더 늘어난다고 전북정치 바뀌지 않지만 정의당이 교섭단체가 되면 전북정치가 바뀌고 대한민국 정치가 바뀐다”며 익산에 출마하는 권태홍 후보를 비롯해 남원임실순창의 정상모 후보, 전주을의 오형수 후보, 군산의 김종주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와 함께 염경석 도당위원장은 “전라북도는 120년 전, 동학농민운동의 농민군이 죽창으로 관군과 싸워 승리한 곳으로 올해는 동학농민운동 126주년, 광주민주항쟁 40주년, 촛불시민혁명이 4주년이 되는 해”라며 “올해 2020년 총선은 이 지역에서 선거 혁명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권태홍 사무총장은 “문재인 정부의 후반기 개혁의 동력을 완수시키려면 정의당에게 힘을 실어주셔야 한다. 새로운 정치로 익산과 전북의 환경 및 경제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고향이 앞으로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곳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호소했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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