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전북 119안전 체험관

전북 119안전체험관은 전국 최고라는 말이 아깝지 않았다.

이곳의 체험시설은 일본과 독일 등 선진국 시설을 벤치마킹하고 국내 실정에 맞게 개량해 학교와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체험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프로그램을 즐기게 하기 위해 구성을 ‘체험+놀이+휴식’을 겸하도록 했다.

전북119안전체험관은 지난 2013년 전국에서 5번째로 개관했다.

체험관이 만들어진 배경에는 시민들이 재난발생시 대처요령을 체험을 통해 배우고 안전문화정착을 위해서다.

총사업비 246억원을 투자했으며, 임실군 임실읍 소재 10만㎡규모의 부지에 4개의 주제관(재난월드, 스릴월드, 안전마을, 물놀이안전), 48개 체험시설과 자연친화적인 야외전시장 등으로 조성하여 유아에서 성인까지 연령대별 수준에 맞춘 재난안전체험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