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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원, 브리지대회 유소년 발전기금 후원

기사 작성: 복정권 - 2025년 08월 13일 15시05분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이 전주에서 열린 ‘제1회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배 유소년 브리지 페어 전국대회’에 1,000만 원을 후원하며 유소년 두뇌 스포츠 발전에 힘을 보탰다.

지난 부안 브리지대회 후원에 이어 브리지 종목 유소년 선수 육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발전기금은 한국브리지협회(회장 김혜영)와 전북특별자치도브리지협회(회장 전성호)에 직접 전달했다.

최정웅 이사장은 “브리지를 통해 유소년들이 집중력, 사고력, 협업 능력을 키우고, 나아가 국가대표 발탁과 새로운 교육 분야의 확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전주 지역에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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