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전북개발공사, 대강면 사석마을에서 1사1촌 봉사활동

기사 작성: 박상래 - 2025년 04월 23일 15시23분

전북개발공사는 23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남원시 대강면 사석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 4월 15일에 취임한 김대근 신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함께하였으며, 화단 꽃 심기 및 쓰레기 수거 등 마을 환경 정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전북개발공사는 2007년부터 도내 소외지역과 자매결연해 매년 봄‧가을 영농기 일손돕기, 마을 필요물품 지원 등을 통해 농촌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사석마을과는 올해 새로이 자매결연 협약을 했다.

사석마을 김갑현‧지영화 이장은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마을을 위해 도움을 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김대근 사장은 “앞으로도 자매결연 마을과의 교류 확대와 다양한 지원을 통해 농촌사회 공헌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상래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상래 기자의 최근기사

전북개발공사, 대강면 사석마을에서 1사1촌 봉사활동

국민연금공단 인재개발원 기공식...정읍시 부전동에

농협은행 전북본부, 전주덕진초에 'NH그린액션'제9호 실시

4월 전북 소비자심리지수 87.8로 소폭 하락

3월 전북수출 5억 9,253만 달러로 소폭 증가

전주김제완주축협NH농협전주시지부, 범농협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육제품 위생·품질관리 기술 실증 농가 방문

‘자원 다양하게’, ‘복지 가깝게’ 치유농업 확대 방안 논의

농어촌공사,‘재해는 예방이 답이다.’

전북개발공사, 대강면 사석마을에서 1사1촌 봉사활동

농촌진흥청, 여름철 기상재해 대응 준비 본격 시작

Leave a Comment

많이 보는 기사

전주국제영화제 곧 시작합니다

등꽃 탐스럽게 핀 등나무벤치

부처님 자비가 온 세상을 밝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