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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외국인노동자 쉼터 지원 조례 제정

채영병 의원 대표 발의…“외노자 노동환경개선 기대”

기사 작성:  양정선 - 2025년 03월 24일 15시09분

전주시 외국인노동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한 조례안이 마련됐다.

24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채영병(효자2·3·4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주시 외국인노동자 쉼터 지원 조례안’이 최근 열린 제41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외국인노동자의 휴식과 재충전, 법률 상담 및 생활 지원 정보 제공을 위한 쉼터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채 의원은 “외국인 노동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외국인노동자의 노동환경개선과 복지환경이 증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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