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증교사 재판받던 서거석 교육감 처남 숨진 채 발견

위증교사 혐의로 재판을 받던 서거석 교육감의 처남이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께 진안 용담댐 인근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유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유씨는 자신의 휴대전화에 '재판 받는 것이 힘들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유씨는 서거석 교육감 재판에서 이귀재 교수가 위증을 하도록 교사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이와 관련해 유족은 입장문을 내고 “고인은 췌장암 투병으로 심리적으로 힘든 상태에서 검찰 무리한 수사까지 겹치자 괴로운 심경을 피력해왔다”며 “고통과 슬픔을 근거 없는 내용으로 꾸미고 부풀리는 일이 없기를 간곡하게 호소하고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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