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2년05월16일 15:44 Sing up 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IMG-LOGO

김제시 진봉면 새만금간척지서 연근재배 첫 결실



기사 작성:  백용규 - 2021년 10월 17일 16시36분

IMG
김제시 진봉면 365영농조합이 진봉지역 새만금 간척지 염기를 이겨 낸 연근의 첫 수확이 한창이다.

이 연근의 첫 수확지는 지난 2017년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새만금 농업특화단지내 23ha를 시험영농을 위해 임대 후 간척지 특성상 염기와 유기물 부족으로 농산물 재배에 역경에 처했던 곳이다.

특히 농산물 재배가 어려운 이곳에서의 연근 실증 시험 재배를 통한 각고의 노력으로 결실로 이뤄져 첫 수확의 기쁨은 더했다. 지난 2018년부터 염기를 제거하기 위한 특별한 제염 작업과 함께 염기에 강하면서도 경제성이 있는 연근을 택한 것이다.

이 영농조합은 올해 1ha에 대한 시험재배 성공으로 내년부터 재배면적을 늘려 2025년에는 임대농지 전 면적에 연근을 재배을 통한 새만금을 대한민국 연근 생산 메카로 꾸려나갈 계획이다.

김영훈 365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연근은 연중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득이 안정적이고 부가가치가 매우 높다며, 그간 수많은 인고끝에 연근재배가 성공의 결실을 맺게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오승영 진봉면장은 “이번에 지역 내에서 연근 재배에 성공한 것을 토대로 연근재배가 진봉지역의 농업특성을 반영한 벼 대체작목으로 자리잡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근은 벼에 비해 약 2배 이상의 농업소득을 올릴 수 있는 효자 작목으로 수도작 중심의 농법을 탈피하여 쌀의 수급안정과 농업소득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김제=백용규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용규 기자의 최근기사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CAPTCHA Image [ 다른 문자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