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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통 마라톤클럽 ‘아사달’, 부안 위도 힘차게 달려

2023 아태마스터즈대회 성공개최 기원
‘아중리를 사랑하는 달리기 모임’ 눈길

기사 작성:  복정권
- 2021년 07월 04일 15시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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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달’ 마라톤클럽이 아태마스터즈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위도를 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2년 창단한 아사달클럽은 21명 회원들이 모여 한 달에 한 차례씩 전북과 전국을 누비며 건강을 위해 달리고 있다. 아사달은 전주 ‘아중리를 사랑하는 달리기 모임’의 줄임말로 고조선 단군왕검이 도읍을 정하였다는 전설적인 지명 ‘아사달’과도 일치한다.

이번에는 김정수·이상화·장철성·권오표 회원 등이 부안 위도 고슴도치길을 달리며 2023 전북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성공개최 기원에 동참했다.

이 행사는 언택트천사마라톤대회로 홈페이지에서 어플을 다운받아 휴대폰을 들고 달린 뒤 등록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치러졌다.

아사달 회원들은 위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몸에 담으며 하프코스 21.0975Km를 무난히 완주했다.

‘아사달’을 창단한 김정수 회원은 “회원들이 큰 목적이 없이 순수하게 건강을 위해 모이게 됐다”며 “전북에서 열리는 큰 국제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전북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철성 회원은 “위도를 달려보니 코스도 좋고 풍광도 너무 아름다웠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아름다운 한국 도로를 달리면서 건강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교사 퇴직후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권오표 회원은 71세 나이로 노익장을 과시하며 달리고 있는 팀내 최고령자이기도 하다.

한편 2023 전북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생활체육인의 국제종합체육대회로 2023년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동안 전 세계 70개국에서 선수 등 28,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라북도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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