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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표준지 땅값 지난해보다 40%나 떨어져

군산지역의 상승률이 최저를 기록했으며 장수군이 가장 많이 올라
최고 토지는 전주 완산구 고사동 소재 705만원, 최저는 남원 270원
전북지역 표준시 평균가격은 ㎡당 2만6,851원

기사 작성:  김종일
- 2020년 02월 17일 17시48분
올해 전북지역 표준지공시지가가 작년보다 상승폭이 소폭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장수군은 작년보다 공시지가가 하락했지만 태양광 발전시설 건립과 지가 현실화율 반영에 따라 상승률이 결정된 것으로 분석됐다.

전라북도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표준지 공시지가 결정·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4만1,728필지를 조사한 결과 2013년(4.16%) 이후 최저 상승률인 4.06%를 기록했다.

작년(4.45%)보다 3.9%, 2018년(5.13%)보다 1.07% 상승률이 떨어졌다.

표준지공시가 상률폭 축소는 전국적인 현상으로 혁신도시 개발 및 주변지역 개발이 끝난데다 신규아파트 공급물량 등의 수요도 줄었기 때문이다.

 시군별로는 장수군이 7.26%이 작년(9.76%)보다 –2.5% 상승폭이 축소됐지만 14개 시군 중 상승률이 가장 높다.

진안군 6.27%, 고창군 6.18%, 순창군 5.93%, 부안군 5.89% 등 군지역의 상승률이 높았으며 전주시와, 익산시, 남원시, 김제시 등은 4% 중반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익산시(3.98%), 임실군(3.82%)은 상승폭이 전북 평균치를 밑돌았다.

군산시의 경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에서 가장 낮은 변동률을 기록했다.

다만, 지가 현실화 반영에 따라 작년 마이너스(-1.13%)에서 소폭 상승해 0.59%의 상승률을 보였다.

시군구별 표준지공시가 최고 토지는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72-6번지로 금강제화 전주점이 위치한 곳이다.

이곳의 면적은 158.7㎡이며 공시지가는 ㎡당 705만원, 작년보다 10만원 올랐다.

가장 싼 곳은 남원시 산내면 부운리 산 6-8번지(2만2,909㎡)로 공시지가는 ㎡당 270원이며 작년 대비 10원 상승했다.

군산시에서 가장 비싼 토지는 군산시 수송동 827-15번지로 ㎡당 2,55만원을 기록, 작년(260만원)보다 5만원이 떨어졌으며 부안군의 초고 토지는 185만5,000원으로 작년과 같았다.

이외 지역의 토지 가격은 5~10만원 가량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지역 표준시 평균가격은 ㎡당 2만6,851원으로 작년(2만5,725원) 대비 1,126원 올랐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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