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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닉스 맥스업, 출시 이후 연속 완판, 남성 건강 관리 시장에서 존재감 강화

기사 작성: 박은희 - 2025년 12월 10일 08시23분

남성 컨디션 케어 브랜드 하바닉스의 신제품 ‘하바닉스 맥스업’이 출시 직후부터 완판 행렬을 이어가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브랜드 측은 초기 물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되면서 생산량을 지속적으로 조정하고 있으며, 주요 온라인몰에서 재입고 알림 신청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바닉스 맥스업은 남성의 활력·에너지·균형 관리에 초점을 둔 올인원 포뮬러를 기반으로 기획된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남성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하나의 제품으로 일상 루틴을 관리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하바닉스 맥스업이 이러한 트렌드와 맞물리며 빠르게 자리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출시 이후 이어진 완판 배경에는, 불규칙한 생활 습관·장시간 업무·체력 저하와 같은 남성 소비자들의 실질적 고민을 겨냥한 제품 기획이 한몫한 것으로 업계는 분석한다. 특히 여러 기능을 한 제품에 담은 점과 간편한 1일 1정 섭취 방식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브랜드 측은 “지속되는 완판 흐름에도 불구하고 공급 차질이 없도록 생산 라인을 강화해 대응하고 있다”며 “남성들의 일상 속 건강 루틴을 돕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제품·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바닉스는 다양한 남성 건강 솔루션을 선보이며 카테고리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에서는 하바닉스 맥스업의 성장세가 향후 브랜드 전체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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