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리프톤 피부과 신사 본점 전재욱 대표 원장, ‘레스틸렌 스킨부스터 비탈라이트 런칭 심포지엄’ 참가

한국 대표 의료진으로 임상 사례 및 시술 노하우 공유해

기사 작성: 박은희 - 2025년 11월 05일 15시53분

글로벌 에스테틱 선도 기업 갈더마(Galderma)가 주관한 Restylane Skinboosters Vital Light Grand Launching Symposium이 지난 10월 30일 서울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레스틸렌 비탈라이트의 국내 론칭을 기념해 최신 스킨부스터 임상 기술과 글로벌 치료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레스틸렌 비탈라이트는 기존 스킨부스터와 비교해 입자가 더욱 미세하고 수분 결합력이 뛰어나, 피부 본연의 Skin Quality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리프톤 피부과 신사 본점 전재욱 대표 원장은 한국 대표 의료진으로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Why Skinboosters Vital Light – Skin Quality 세션에서 직접 경험한 임상 사례와 시술 노하우를 소개했다.

전재욱 대표 원장은 “비탈라이트는 단순한 보습을 넘어, 진피 환경을 개선해 피부의 건강함과 탄력을 본질적으로 회복하는 데 초점을 둔 치료다. 환자 개개인에 맞춘 글로벌 기준의 스킨부스터 시술을 구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주요 피부과 전문의가 참석했으며, 스마트클릭(SmartClick) 시스템을 활용한 정밀 주입 기술과 피부 유형별 맞춤 프로토콜을 다룬 다양한 세션이 진행됐다. 갈더마 본사 관계자들은 비탈라이트의 국제 임상 데이터를 소개하며 표준화된 시술 가이드라인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리프톤 피부과 신사 본점은 이번 심포지엄 참여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 경험을 강화하고, 환자 맞춤형 스킨부스터 진료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재욱 대표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환자에게 국제 수준의 스킨부스터 시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앞으로도 리프톤 피부과 신사 본점은 과학적 근거와 글로벌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에게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피부 솔루션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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