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농협생명 전북총국 2025년 농협생명 Pre연도대상 시상식 실시

순창농협, 부안농협, 전주김제완주축협 사무소부문 수상 영예

기사 작성: 박상래 - 2025년 07월 09일 14시25분

농협생명 전북총국이 9일 농협전북본부에서실시한 'NH농협생명 Pre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 부문에서 순창농협(김성철 조합장), 부안농협(김원철 조합장), 전주김제완주축협(김창수 조합장) 등 3개 농축협이 위너스CEO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 개인 부문에서는 ▲은상(2명) 허창록(부안농협), 김미진(순창농협) ▲동상(1명) 김수경 (남원농협) ▲챌린저상(6명) 임연숙(순창농협), 김은정(부안농협), 이하나(해리농협), 김미경(순창농협), 장경화(전주농협), 조미선(부안농협)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협생명 Pre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 중 올해 상반기 생명보험 추진 실적이 가장 우수한 사무소와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우수 사무소 조합장에게는‘위너스CEO’상이, 우수 직원에게는‘위너스임직원’상이 주어진다.

농협생명 전북총국 지광수 총국장은“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언제나 최선의 성과를 내어주시는 전북농협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이번 Pre연도대상에서 위너스 CEO상을 수상하신 조합장님과 위너스 임직원상을 수상하신 우수 직원들께 축하를 전한다”며“앞으로도 조합원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시는 전북농협 임직원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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