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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집창업 그놈포차, 대구 치맥 페스티벌 ‘2025 K-치킨 신메뉴 경연대회’ 동상 수상

기사 작성: 박은희 - 2025년 07월 08일 14시42분

5일간 1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간 ‘2025 대구 치맥 페스티벌’ 신메뉴 경연대회에서 술집 프랜차이즈 그놈포차가 동상 수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포차 체인점 그놈포차가 이번 경연대회에 수상한 메뉴는 ‘또불’로, 석쇠에 직화한 닭고기에 매운 소스와 어니언 소스를 더해, 매콤하면서도 프레시한 식감을 살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신메뉴이다.

관계자는 “해당 메뉴에 들어가는 매운 소스는 포차 프랜차이즈 그놈포차의 14개 메뉴에 공통 적용되는 시그니처 소스로, 가맹점 점주들의 조리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라고 설명했다.

2025 대구 치맥 페스티벌 부스 운영에는 대구•경북 지역 8개 가맹점 점주들이 함께했으며, 술집 체인점 그놈포차 본사는 “감사의 의미로 ‘치킨 파우더, 양념•어니언 소스, 감자튀김, 치킨 박스 등’ 공급가 기준 약 500만 원 상담의 물류를 해당 가맹점 점주들에게 지원 했다”라고 전했다.

술집창업 그놈포차는 “단, 5일간 일 5시간으로 운영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통해 고객님들께 많은 사랑을 받아 큰 힘이 되었다”라며 “1만 원대 메뉴로 가성비 있는 타겟팅을 한 타 브랜드와 달리, 2.5만 원의 단일 메뉴를 판매하며, 매력적인 메뉴와 높은 객단가로 해당 기간 동안 총 3,400만 원의 매출을 통해 그놈포차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라고 밝혔다.

1천만 원대 소자본 호프집창업도 가능한 그놈포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신메뉴 개발로 가맹점의 매출 향상을 위해 도움을 드리겠다”라며 “저희를 믿고 선택해 주신 만큼 점주님들을 위하여 언제나 뒤에서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본사로 남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10평대도 가능한 그놈포차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상권별, 평수별 오픈 사례 및 소자본 맥주창업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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