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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함이 탄력의 차이를 만든다” 리오셀의원, 고주파 리프팅 장비 ‘쿨페이즈’ 도입

기사 작성: 양용현 - 2025년 05월 07일 14시05분

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럽게 무너지는 피부 탄력과 흐려지는 얼굴선은 많은 이들에게 또렷한 고민이 된다. 특히 예민한 눈가나 턱선, 심부볼처럼 처짐이 미세하게 시작된 부위는, 단순한 볼륨 보충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리프팅·재생 전문 클리닉 리오셀의원(대표원장 서인예)에서는 고밀도 고주파 리프팅 장비 ‘쿨페이즈(CoolFase)’를 새롭게 도입해, 보다 정교하고 맞춤화된 리프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쿨페이스는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특허받은 냉각 방식의 모노폴라 RF장치로, 피부에 안정적인 10단계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한다. 정밀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깊숙한 진피층과 SMAS층(근막층)까지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탄력을 끌어올린다. 넓은 면적을 균일하게 커버하면서도 필요한 부위에 섬세하게 타겟팅할 수 있어, 무너진 얼굴의 골격과 볼륨을 자연스럽게 정돈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술의 완성도는 장비 자체보다도 시술자의 손끝에서 결정되는데, 리오셀의원에서는 서인예 대표원장이 전 과정을 집도하며 개인의 얼굴 구조와 피부 컨디션에 따른 1:1 맞춤 시술을 진행한다.

쿨페이즈 시술 팁은 시술자 한 분에게만 사용하는 1회용 소모품으로써, 1회용 정품팁을 사용하는지 꼭 확인을 해야되며 해당 시술은 피부층의 처짐이 시작된 이들에게 적합하다. 수술적 리프팅이 부담스럽거나, 울쎄라·써마지 이후 유지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도 좋은 대안이 된다. 얼굴 전체를 끌어올리는 리프팅보다는 심부볼, 턱 선, 팔자 주변 등의 미세한 볼륨 회복과 탄력 개선을 원하는 이들에게 특히 만족도가 높다. 무엇보다도 시술 후 붉은기나 열감이 경미하게 나타날 수 있으나 회복이 빠르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시술 후에는 자외선 차단과 수분 공급, 진정 관리가 중요하며, 고온 환경이나 음주는 며칠간 피하는 것이 좋다. 리오셀의원에서는 쿨페이즈 시술 후 관리 프로그램 또한 함께 제공해, 시술 효과의 유지와 피부 재생을 동시에 돕는다.

리오셀의원 서인예 대표원장은 “쿨페이즈는 단순히 피부를 당기는 것이 아니라, 무너진 얼굴 구조와 피부의 밀도를 회복시켜 주는 정교한 장비”라며 “장비에 대한 이해도는 물론, 얼굴 해부학에 대한 지식과 손기술이 동반돼야 안정적인 결과가 가능하다. 리프팅의 핵심은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흐트러지지 않는 ‘조화로운 얼굴선’을 유지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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