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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북본부 연원섭 본부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챌린지 동참

기사 작성: 박상래 - 2025년 04월 21일 17시04분

한국전력 전북본부는 지난 16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정부 공공기관, 일반 지자체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된 행사이다.

한전은 2023년 7월부터 다자녀 또는 출산가구의 전기요금 복지할인 행정정보 자동연계 서비스를 도입하여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기요금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고, AI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을 융합한 'AI 고독사 예방 서비스'를 통해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인구문제와 관련된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전북농협에 이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전 전북본부 연원섭 본부장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며, “한전 전북본부도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인구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제해결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연원섭 본부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한국표준협회 이진구 전북지역본부장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박춘수 전북지역본부장을 추천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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