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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베스트샵 운영법인 ㈜하이프라자, 전주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상호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사 작성: 양용현 - 2025년 04월 16일 14시44분

LG전자 베스트샵 운영법인 ㈜하이프라자와 전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1일 ‘전주시 소상공인을 위한 가전할인 지원’과 관련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LG전자 베스트샵 전주송천본점 최황민 지점장과 전주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와 회원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해당 협약은 전주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운영하는 복리후생 프로그램과 LG전자 베스트샵이 제공하는 제휴 프로그램 부분에 있어 공동의 이익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LG전자 베스트샵과 전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LG전자 베스트샵은 행사 기간 내 LG전자 베스트샵에서 행사대상 제품을 구매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연합회는 사업장 내 LG전자 베스트샵의 홍보를 지원하는 등 상호 이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약속했다.

LG전자 베스트샵은 LG전자 직영 전문유통 브랜드로 전국 335개 매장을 운영하는 프리미엄 가전 매장이다. 전주에는 남원점, 덕진점, 서전주점, 인후점, 전주본점, 전주송천본점, 홈플러스 전주효자점 등 총 7개 매장이 운영 중에 있다.

전주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분들이 이번 협약을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전주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는 “전주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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