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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지역위원장 선정, 지방선거 준비 분주


전북 7개 지역 위원장 임명 결과 발표, 전국 45개 지역, 총 49명 1차 선정


기사 작성:  강영희 - 2025년 03월 11일 17시04분

조국혁신당이 내년 진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위원장 임명 결과를 발표하는 등 조직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 9일 45개 지역, 총 49명(공동위원장 포함)의 지역위원장을 1차로 선정했다.

이번 지역위원회 설치 단위는 내년 6월에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국회의원 선거구(254개)가 아닌 기초지방자치단체 선거구 기준으로 정했다.

지역별로 군산 이주현 전 전북지방조달청장, 김제부안 김성수 전 부안군의회 의장, 익산 류인철 조국혁신당 소상공인위원장 임형택 전 익산시의회 의원, 남원 강동원 전 국회의원, 임실순창 김왕중 임실군의원, 완주진안무주장수 양준화 전 전국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각각 임명됐다.

전북 출신 강경숙 국회의원은 서울 은평구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한다.

황현선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역민의 생활 속에 뿌리를 내려 지방정치 본연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것은 우리 조국혁신당의 분명한 정책기조이다.”며 “이러한 정책 기조 실천을 위해 향후 참신한 정치 신인 발굴, 당원 교육 등 지역 인재 육성 사업을 통하여 지방조직의 초석을 다질 유능하고 실력을 갖춘 지역위원장을 선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 = 강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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