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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한국편집상 최우수상 '가해자의 감옥행…그제야 피해자의 '7년 감옥'이 끝났다'

기사 작성: 양용현 - 2024년 10월 21일 15시33분

한국편집기자협회는 21일 제30회 한국편집상 수상작으로 경향신문 구예리 부장의 '가해자의 감옥행…그제야 피해자의 '7년 감옥'이 끝났다’(최우수상) 등 7편을 선정했다.

우수상에는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의 ''악성민원'을 민원합니다', 머니투데이 박경아 차장의 '월급은 끝났고, 연금을 멀었다', 문화일보 권오진 차장의 '지구의 눈, 물로 떨어진다', 세계일보 김휘진 기자의 ''독이 든 성배' 한국축구 감독 변천사…명예 얻거나 멍에 쓰거나', 조선일보 신상협 차장의 '두려움 없는 총, 꺾이지 않는 칼', 한국일보 봉주연 기자의 '인간아, 너 때문에 운다' 등 6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 13일 오후 7시 30분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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