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전주덕진신협, 2024년 어부바멘토링 사업 마쳐

신협, 지역사회아동의 건전한 성장 응원하는 사회공헌활동 활발

기사 작성: 박상래 - 2024년 10월 17일 16시22분

전주덕진신협과 에코시티 데시앙 8블럭 다함께돌봄아동센터(센터장 심선욱)의 “신협 어부바멘토링”프로그램이 지난 15일 성료되었다고 밝혔다.

신협 어부바멘토링은 전국의 신협과 인근 아동복지시설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의 멘토가 되어 건전한 성장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단위조합 신협, 아동 복지시설이 9년째 공동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주덕진신협은 에코시티 데시앙 8블럭 다함께돌봄아동센터와 4월부터 협약을 체결하여 ◇신협견학 ◇임실치즈마을견학 ◇용돈기입장 만들기 ◇경제 골든벨 등을 진행하였으며, 이날 행사는 덕진신협만이 운영하는 특별교육인 ◇세금교육이 실시되었다. 인솔교사 2명과 멘티 20명이 종결식에 참여하였으며, 일상생활에서 세금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 세금 신문도 만들어 보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임문옥 이사장은 “아동·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라며, “전주덕진신협은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덕진신협은 내실 있는 경영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1972년 설립 후, 지난 2022년에 자산 2,000억 원을 달성했으며 조합원 수는 1만 명에 달한다. 본점을 비롯한 덕진지점, 팔복지점 3개 영업점을 운영중이다. 또한 조합원의 문화생활 및 유대감 강화를 목적으로 캘리그라피 등의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으며, 매년 행복한집 프로젝트,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박상래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상래 기자의 최근기사

전주덕진신협, 2024년 어부바멘토링 사업 마쳐

“내 컴퓨터에서 접속”, 슈퍼컴퓨터 초고속 분석 이용한다

전북지방조달청장, ‘환경과 품질을 동시에’ ㈜정석케미칼 방문

LX,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플랫폼 활용해 스마트시티 기술 접목

도내 전자상거래서 소비자 보호 안전장치 여전히 미흡

‘우리맛닭’ 삼계탕 한 그릇,으로 여름철 원기원기 회복!회복에 으뜸

전북TP, 공공실증 연계로 도내 스타트업 스케일업 본격 지원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대와 ‘글로컬대학’ 협력 업무협약

농촌진흥청, 호우 대비 태세 강화 … 농작물 생육 관리 기술 전파

집중호우 땐 누전 위험 커져… 차단기 시험버튼 눌러보세요

전북개발공사,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선정

Leave a Comment

많이 보는 기사

초복 맞이 삼계탕 한그릇

전주남 로타리클럽 제39대 강신무 회장 취임

장수소방서, 119폭염 구급대 본격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