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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결국 입지’ 교통 최적 입지 '판교 디오르나인' 주목

기사 작성: 양용현 - 2024년 10월 16일 17시23분

부동산은 뭐니 뭐니 해도 결국 입지라는 말이 있다. 입지 조건에 따라 가치가 판가름 나기 때문이다. 통상 인구가 많고 일자리가 풍부하며 교통환경이 좋은 곳이 입지가 좋다고 불린다.

그중 집값을 견인하는 가장 큰 요인은 '교통'이다. 교통 호재는 시장의 흐름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가장 튼튼하고 안정적인 안전망이라 할 수 있다. 실제 GTX와 고속도로 영향권의 지역은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부동산 가치가 상승했다. 과거 동탄신도시는 SRT가 개통된 2016년 당시 3.3㎡당 평균 1250만 원이었던 것이 2021년 2226만 원으로 아파트값이 82.2%나 오른 바 있다. 최근 GTX-A 노선이 개통된 동탄신도시 내 ‘동탄역롯데캐슬’ 전용면적 102㎡는 22억원에 손바뀜되면서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처럼 교통호재가 뛰어난 입지의 단지는 주거가치는 물론 부동산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분당과 판교 사이에 위치해 개발 초기단계엔 '한국판 베버리힐스'로도 불린바 있는 대장지구가 대표적이다.

판교 대장지구는 다양한 교통 호재를 갖추고 있다. 지난 3월, 수서~동탄을 잇는 GTX-A 노선이 1단계 개통되었는데, 판교 대장지구에는 GTX-A 성남역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2025년 월곶판교선 서판교역(예정) 역시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남측의 고기로를 통하면 분당신도시까지 10분 내 이동이 가능하고, 서판교터널을 통해 판교 중심지역으로의 이동이 5분 내, 판교테크노밸리까지는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졌다. 용인~서울 고속도로의 서분당IC와 인접해 강남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며, 분당수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까지 가까워 사실상 전국권의 이동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입지 조건를 갖추었다는 평가이다.

금싸라기 입지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 해당 지구에 하이엔드 주거 상품인 '판교 디오르나인'이 최근 준공해 주목 받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일반 상업 용지 내 1-1, 1-2 ,2 ,3BL에 위치한 해당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0층으로, 총 144실 규모이다. 전 호실이 전용 84㎡ 단일 면적평면으로 구성됐다.

하이엔드 주거시설답게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공간과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설계가 적용되었고, 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도 주목을 끈다. 스톤, 우드, 글래스 등의 질감이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과 확 트인 조망권을 즐길 수 있는 와이드 프레임 윈도우의 특화 설계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품격 높은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입주민에게는 스마트팜, 족욕 스파&사우나, 럭셔리 라운지, 하이엔드 골프연습장 등 일상 속 재충전의 시간을 돕는 어메니티 및 최첨단 서비스가 준비돼 있다.

판교반디유치원, 판교대장초•중학교 등의 학교와도 인접하고, 이마트 에브리데이 및 병원 등의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여 주거 가치도 뛰어나다는 평가받는 '판교 디오르나인'은 준공과 더불어 시행사 보유분인 일부 세대에 대해 향후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미 준공이 완료된만큼 인테리어 및 시공 상태, 다양한 입지조건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결정할 수 있고 빠르게 입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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