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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내쇼날모터스, 인재 양성 후원

기사 작성: 양정선 - 2024년 10월 15일 14시39분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가 15일 BMW내쇼날모터스와 아이리더 결연후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이리더는 초록우산 인재양성 사업 중 하나로, BMW내쇼날모터스는 전북지역 바이애슬론 청소년 선수 2명을 후원한다.

청소년 대표로 뛰고 있는 두 선수들은 이번 후원을 통해 훈련비와 장비 구입비를 지원받게 된다.

오명주 BMW내쇼날모터스 본부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을 인재양성에 쓸 수 있어 매우 보람된다”며 “두 아동이 바이애슬론 분야에서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로 성장해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혜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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