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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옹동면, 제18회 면민의 날, 제30회 면민 한마음대회 열려

기사 작성: 박기수 - 2024년 10월 04일 10시45분

정읍시 옹동면이 지난 3일 옹동전통문화생활관에서 제18회 면민의 날 겸 제30회 면민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개회 선언과 함께 시상식이 이어졌다. 면민의 장에는 김호성(공익장), 이화자 씨(효열장)가 수상했고, 국회의원 상에는 김인숙 씨, 감사패는 김성진·고정관 씨, 체육회 공로패는 조종식 씨가 수상했다.

이종삼 면장은 기념사를 통해 “면민의 날 행사를 통해 면민과 출향인 모두 화합과 단합하는 한마당 잔치가 되기를 바란다” 며 “오늘처럼 면민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화합하고 지역발전에 적극 동참해 살기 좋은 옹동면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박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구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많은 내·외빈과 출향인, 면민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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