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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을 깨우는 아침밥! 건강한 하루의 시작

전북농협,전북대학교 동심제와 함께 아침밥먹기 운동 전개

기사 작성: 박상래 - 2024년 09월 26일 15시55분

전북농협은 지난 25일 전북대 총동아리연합회 축제인 동심제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미래의 주역이 될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쌀가공식품을 홍보하여 쌀 소비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 되었으며, 든든한 아침 밥심으로 활기찬 축제를 진행할 수 있도록 축제 운영본부에서 밥버거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쌀 소비촉진을 장려하기 위해선 장기적인 수요처를 대상으로 한 쌀 소비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수이며, 젊은 층에 대한 다양한 쌀 가공식품에 대한 인지도가 떨어지는 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쌀 가동식품에 대한 신규 수요처 발굴이 절실한 상황이다.

전북농협 김영일 총괄본부장은 “전북농협은 앞으로도 쌀 소비촉진을 위한 근본적인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 이다”며, “특히 다양한 쌀 가공식품의 개발 및 우수성을 널리 알려 새로운 수요처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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