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무주소방서 하은의 집 종사자 대상 응급처치 교육

기사 작성: 이형열 - 2024년 09월 26일 13시18분

무주소방서는 지난 25일 부남면 지적장애인 거주시설‘하은의 집’을 방문해 종사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하은의 집은 장애인들이 거주하는 복지시설로 소방서와 거리가 원거리에 위치해 있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시설이다.

이번 교육은 종사자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 중요성 및 심폐소생술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시 하임리히법 등을 숙지 시켰다.

김장수 서장은“안전사고 발생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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