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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월드컵골프장 클럽하우스 공기 질 ‘우수’

기사 작성: 양정선 - 2024년 09월 22일 15시04분

전주시설공단은 22일 한국실내환경협회로부터 월드컵골프장 클럽하우스에 대한 ‘실내 공기 질 우수시설(GA)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 기간은 2026년 9월까지다.

GA는 실내 공기 질과 그 관리 수준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그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로, 클럽하우스는 시설 운영 분야 심사와 실내 공기 질 측정 결과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정주 월드컵운영부장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실내 공기 질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며 “시민이 더욱 편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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