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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완 NH농협 부안군지부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기사 작성: 고병하 - 2024년 09월 20일 14시29분

NH농협 부안군지부는 지난 20일 조상완 지부장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으로서 부안군에서는 부안해양경찰서에 이어 NH농협 부안군지부가 바통을 이어받아 참여했다.

이날 부안군지부는 환경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해 지구를 살리기 위한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계획을 밝혔다.

결의대회에서는 재사용 가능한 텀블러 및 빨대 사용하기,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 피하기,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 사용하기, 리필 가능한 제품 사용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 전 국민이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자고 다짐했다.

조상완 지부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완중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장을 지목하며 “우리 모두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해 지역사회에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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