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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남로타리클럽,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기사 작성: 복정권 - 2024년 09월 11일 13시47분

전주동백로타리클럽(회장 이대성)과 전주남로타리클럽(회장 오기영)은 최근 금암2동 주민센터(동장 신영순)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섰다.

회원들은 항암치료 중인 독거 어르신 건강을 위해 오래된 주거 곰팡이 제거와 도배, 장판 교체 등 환경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대성 회장은 “독거 어르신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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