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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상하면 두영조명, 추석맞이 사랑의 쌀 100포 기부

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09월 11일 10시23분

고창군 상하면은 지난 10일 조명기기 전문 생산업체 두영조명 박인수 대표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0포를 기부받았다.

박인수 대표는 매년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선풍기, 쌀, 조명기기 등을 기부, 기부받은 백미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기홍 면장은 “매년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박인수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은 따뜻한 온기를 더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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